Tuesday, April 3, 2007

피곤~

별로 하는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피곤하지? 글구 왜 이렇게 바뻐? 공부도 엄청 안하고 운동도 많이 안하는 편인데..... 자꾸 쓸데없는 생각만 많이 하는듯. 미식축구팀은 그래도 재미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정말 경기 한번 못뛰고 가네. 정말 힘 빠진다. 로타랙트. 봉사활동 자주 못가서 너무 아쉽다. 다 미뤼놏고 같다올걸... 재수. 재활센터. 번역 엄청 어렵내. 내일 가서 모라고 하지? 아님 내가 너무 신경쓰나? 내일 가서 잘 알아봐야 되겠다.

나의 쓸데없는 생각들은? 나는 정말 친구를 어떻게 사귀는지 도저히 모르는 것 같은. 아니면 다 그런데 내가 이상한 건가? 말 안하면 너무 말 안한다고 하고 말 많이 하면 권히 이상한 말만 하는 희귀종이 되는 것 같은 느낌...... 아 정말 모르겠다. 어쨌든 혼자 사는것 정말 싫어!!!!! 공부도 혼자하면 정말 재미없다~

글구 군대는 어떡하지? 지금 걱정을 해야 하는것 같은데... 그냥 팍 갇다 올까? 면회 와죠~ 아이씽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.... 내 수업들 정말정말 싫어. 모 이런 것만 걸렸냐... 모 어쨌든 사진 하나 넌다.




승우

2007.4.3.